청양군, 호우피해지역 주민 찾아가는 맞춤형 안전교육 실시 ▲청양군은 지난 6일 목면, 청남면 주민을 대상으로 호우피해지역주민 찾아가는 맞춤형 안전 교육을 시행했다.
충남 청양군은 지난 6일 목면, 청남면 주민을 대상으로 호우피해지역주민 찾아가는 맞춤형 안전 교육을 시행했다. 교육은 목면분회경로당과. 청남면 중산리 중뫼마을회관에서 40여 명의 주민 대상으로 재난안전 교육을 진행했다. 행사는 자연재난(지진, 태풍, 폭염, 한파 시 대처요령 등)에 대한 안전교육으로 자연재난에 대한 주민불안을 해소시키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노인은 "교육을 통해 지진과 집중호우 발생 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자세히 알게 되었다"며 "안전사고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게 되는 교육이었다"고 말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이번 맞춤형 교육을 통해 안전한 청양군을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라며 "내년에도 다양한 교육을 통해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청양=이용현기자 출처 - https://naver.me/5T4QCsFo